빙썅마나미가 소호쿠 찾아와서 소호쿠 복장 긁어놨음 좋겠다 오노다 아직 부실 안 와서 기다릴동안 생글생글 그 예쁜미소를 띠고서 입에서는...◑◑ 요와이즈미 빨간콩알 천재가 아니라 수재인 테시마캡틴 날뛰기만하고 실수투성이인 카부라기등 신나게 복장긁다가 오노다가 부실 오니까 완전 상큼하게 웃으며 사카미치킁!! 하고 태도 돌변해서 신소호쿠팀 전원 이 부득부득 갈아라 연습에 끼어드려는 마나미를 전원전력으로 밟아주려할것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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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물 쓰다보니 오노다 톄쓰가 동급생이나 후배한테 ~짱이라고 부르는게 보고싶어졌다 남자일땐 ~군이니까 여자일땐 애교있게...‘~`사실 칸자키 미키 부를때처럼 칸자키상, ~상으로 부를 가능성이 농후하긴 한데 나루코 이마이즈미랑 친해져서 ~짱이라 부르기 시작하고 그게 익숙해져서 카부라기네는 자연스레 ~짱이라 불러줬음 좋겠다
겁페가 올캐러ts, 여자로드부 스토리였다면.
오노다가 처음 이마이즈미를 만나서 뒷문언덕레이스를 할땐 이마이즈미상, 이라고 불렀겠지. 로드부 막 입부해서도 이마이즈미상,하고 부르는데 나루코한테는 ~상이라 안하고 나루코쨩-하고 부르니까 이마이즈미가 신경쓰여하다가 자기한테도 편하게 부르라 해주면 좋겠다. 아니면 이마이즈미랑은 러브히메란 취미를 공유(?)하게 되는 사이가 되면서 오노다가 용기내서 먼저 부부부부부 불러도될까..?! 하는 시츄도 좋겠지만 왠지 전자의 경우가 더 있을 법하다 ~모찌롱 전오노른적시점으로~ 그리고 나루코경우 아키바에서 첫대면할때 나루코상! 이라고 했다가 대번에 나루코가 으미! 그런거 어색하당께! 기냥 나루코쨩이라 불러도 됭께 어렵게 굴지 말여! 해서 만난지 1분~2분만에 호칭이 변하는 최단기록을 수립할 것 같다. 마나미는...마나미는 뭔가 자연스럽게 마나미쨩하고 부르게될 것 같다. 합숙 아침에 재회할때 마나미가 아주 자연스럽게 사카미치쨩? 하고 부르니까 덩달아 마,마나미쨩?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마지막 동급생 미도스지는...인터하이 2일차 자전거데이트때 혹시 더쿠친구일까 기대한 오노다가 막 말 걸면서 저기 혹시 미도스지쨩이라 불러도 될까?하고 오노다가 유일하게 먼저 나서서 호칭 변경한 경우가 되지 않을까싶다 좀 더 친해지면 아키라쨩! 하고 불렀음 좋겠다. 1년사이 동급생들과~쨩 하는게 익숙해져서 후배타치에겐 카부라기쨩,단치쿠쨩,유우토쨩 하고 자연스럽게 불렀음 좋겠다 그게 막 귀엽고 애교스럽게 느껴저서 설레여해라 후배타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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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사 마키시마와 토도, 그리고 둘이 만든 인형 오노다와 마나미가 보고싶다. 마키시마와 토도는 더없이 절친한 인형사 친구이자 라이벌인데 각자 인생 최대의 작품을 만들기로하고 몇년에걸쳐 만든게 오노다와 마나미. 토도는 저만큼은 아니지만 미형의 외모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아이로 만들려고했는데 만들면서 뭔 실수를 했는지 성격이 나사하나빠진 맹하고 마이페이스인애로 만들어짐. 마키는 그걸보고 그냥 네 판박이잖니 해줄 듯 한. 오노다는 지나치게 소심하긴 해도 성실하고 노력가에 착해빠진아이로 만들어져서 성격적인면은 마키시마가 무척 마음에 들어했는데 능력치는 마나미에비해 떨어지는편이고 토도가 첫대면으로 비쥬얼탈락! 이라고 할 정도로 미형인 마나미만큼 예쁜얼굴도 아니지만 마키시마는 귀여워해주고 많이 아껴줘서 마키를 병아리처럼 쫓아다님. 오노다가. 기술적인면에선 서로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지만 결과가 서로 너무 상이하고 또 각자의 인형다워서 넷이 자주 얼굴보고 가족처럼 지내게 됨. 여기서 음...마나토도마나/마키오노로 각자 인형사인형끼리 연애하는 루트도 좋고 아니면 오노다가 마키시마 잘 따르는것도 귀엽고 보기좋은데 자기들 대할때도 워낙 착하고 귀여운데다가 키까지 비율좋게 만든 마나미랑 달리 바디 자체가 작아 넷중 제일 조그만애가 빨빨거리며 다니는게 막 사랑스럽고 그래서 마나미랑 토도가 자기들 작업실(집)에 데려가려고 드는 오노른적상황도 좋다 마키는 오노다는 절대 주지 않는단거잖니!! 하며 철벽사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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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지션과 분위기로 미도오노를 써도 될 것 같다 지키려는 오노다와 부수려는 미도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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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오노나 토도오노 쌍방티에스(백합) 으로 오노다 가슴 크게 해줄게~하는게 보고싶다. 마나미나 토도는 모델급으로 볼륨 적당하고 균형잡힌 몸매인데 아직 성장중인 오노다는 둘에비해 빈약한편이라 토도나 마나미가 도와준다며 옷갈아입다가 가슴 조물조물해주는백합시츄가 보고싶다. 순진한 오노다는 당황해하지만 가끔 체육시간 탈의할때나 대중욕탕에서 친구끼리 이러는걸 봤던게 떠올라 어물어물거리며 말려들고 순순히 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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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다가 임신했다
먼저 눈치채는사람 아라키타
멱살잡는사람 마키짱
멱살잡히는사람 토도
말리는사람 신카이/킨조/타도코로
소문내는사람 마나미
진짜애아빠 아라키타
#OO이가_임신했다_먼저눈치채는사람_멱살잡는사람_멱살잡히는사람_말리는사람_소문내는사람_진짜애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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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페로는 오노다ts 독소녀면 좋겠다 독소녀로 자라긴 했는데 자기가 어떤존재인지 전혀 모르고 자란 약소국(소호쿠)의 둘째공주라서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에 모두에게 이쁨받는 소녀인거. 근데 현왕이자 큰오라비인 칸자키토지를 필두로 중요인사만 그녀가 독소녀란사실을 알고있어서 한편으론 가여워서 잘해주는 것도 있음. 진짜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입맞추는거라 배워서 소녀감성 충만하고 그런데 하코네 대제국이 소호쿠국을 삼키려들기 시작해서 나라가 위태위태함 어떻게든 버티려했지만 힘의차이가 너무 커서 최후의 수단인 오다를 쓰기로 함. 하코네국은 내부분열을 막기위해 적통후계자인 왕자를 하나만 두는게 원칙이라 황태자 마나미말고는 후계가 없고 다음 계승순위는 귀족들에게 넘어가게 되어있는데 근래 귀족들도 세대교체중이라 조금 내부가 어수선한때라 오노다를 마나미와 만나게하고 친해지게 함 마나미는 오노다보고 첫눈에 반했고 오노다도 거희 성안에 가둬지다시피 해서 자라서 마나미를 금방 좋아하게됨(남자의 대쉬에 약함) 그치만 정해진 운명인 것 마냥 서로 너무좋아서 한 입맞춤이 한쪽을 죽게만들고 오노다는 식음을 전폐할정도로충격받음. 하코네는 어수선했던참에 유일한 후계자가 죽어서 잠시 내부혼란이 오고 그 사이 소호쿠국은 입지를 다지고 자리매김을 하지만 오노다는 누이인 미키의 말조차 듣지 않을만큼 초췌해져가고 마키시마네는 그게 너무 죄스러워서 다시는 상처받게하지 않겠다 결심하고 온 마음으로 잘 챙겨주지만 오노다는 예전처럼 순수하게 웃지 못하게됨. 하코네는 잠시간의 혼란끝에 신카이가의 둘째인 유우토가 다음 후계로 점지되고 소호쿠국 전면전쟁으로 집어삼켜서 다 죽이고 오노다만 생포, 오노다는 모두가 죽는걸 보고 혼자 살아남아 빈껍데기처럼 되버리는데 하코네국 사람들이 그녀의 사정을 알고 조금 가엽다느껴 잘해주면서 가끔 힘없이 웃는정도까지 회복함 그러나 이미 속은 온통 절망뿐이라 타고난 사랑스러움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고 친해지고도 쭉 어두운모습을 하고있다가 유우토의 정식 황제 계승식때 자결해버렸음 좋겠다. 그 자리는, 이 계승식은 원래 사랑했던 첫사랑 마나미가 있었어야 할 곳인데 다른이가 서있는것이 찢어지게 아팠고 또 자신을 사랑해주는 다른 사람들에겐 미안하나 자신을 사랑해봐야 결말은 비극뿐이란 생각에 자결하고 유우토와 다른 하코네인들은 그 죽음에 무척이나 슬퍼하고 깊게 애도해서 무덤가 꽃을 잔뜩 심어주려했지만 체내의 독이 남아있어 흙이 오염됐는지 꽃이 자라질못해 굉장히 휑한 무덤만 남아있게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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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의 애기오노다 육아일기가 보고싶어요 구소호쿠는 안심안정의 분위기일건데 신소호쿠는...(카부라기를 떠올린다)(절레절레) 그래도 카부라기 커버는 아오야기가 잘 해줄거시라 믿음습니다uu
하코네의 육아일기가 젤 파랑만장할 것 같아요 그것도 구 하코네...키워지는게 마나미일경우 특히...(흐린눈) 오노다여도 조용하진 않을텐데 마나미이면...그 파란을 소호쿠까지 몰고...갈...(피어오르는 망상) 하코네에서(특히 토도가) 마나미랑 메가네군 바꾸자고 찡찡대다가 마키한테 걷어차일듯...ㅎㅎ 택도없는 소리 하지 말란거잖니! 당장 돌아가렴,쇼옷! 하면서 뻥뻥...와중에 오노다한테 달라붙는 마나미 떼내느라 이마이즈미 나루코 땀땀...ㅋㅋㅋㅋㅋㅋ 하루정도 후쿠킨 주도로 마나미 오노다 트레이드했다가 하코네가 오노다 덕이된다던가 반면 소호쿠는 당장 내 놓으라며 야차처럼 달려들 듯 합니다ㄲㅋㅋㅋㄱㅋㅋㅋㅋ 이 악마 데려가고 우리 천사를 돌려달랏ㅅ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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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가 악마, 오노다가 천사여도 좋고 반대여도 좋고...음, 천사토도 악마오노다경우가 좋을 것 같다 대천사급의 토도가 악마같지않은 악마(그것도 하급,소악마) 오노다를 데려다 키ㅇ...가 아니라 옆에두고 살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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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즈미랑 오노다랑 형제같은거 보고싶다 이웃집사는 형동생사이인데 둘 다 외동이니까 친형제처럼 친해져서 같이 어울리는거... 그래서 단순 친형제같은 사이니까 오노다 지켜주고 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노다가 고등학생되고 마나미라던가 등등이 오노다 주변에 꼬이기 시작하니까 막 엄청 가드치고...그러다가 자각하는거지 아 내가 오노다를 좋아하는구나. 그런데 오노다는 자길 형으로만 생각한다 느껴서 고백도 못하고 엄한놈들 쳐내기도 바쁘고 맘고생하는 이마이즈미 보고싶다..그랬는데 사실은 오노다도 무자각으로 설레여하고 있다가 소호쿠 진학해서 로드부 활동하면서 느리게 자각하는거였음 좋겠다 단지 그런쪽에 워낙 면역이 없어서 주변에도 일일히 반응해버리고 마니까 티가 안 나는..쌍방짝사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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